구하라·강지영, 소녀들의 음악감상 '닮은 듯 다르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02 16: 10

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강지영이 함께 음악을 들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들고 있어요(音楽聞いてる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와 강지영은 사이 좋게 이어폰을 나눠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구하라와 입술을 내밀어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닮은 듯 달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 "깜찍이들", "인형같다", "둘이 너무 친해 보여", "무슨 음악 들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스(Bye bye happy day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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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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