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일본에서 활동 중인 곡 ‘버니 스타’에서 뒤태를 강조한 토끼춤, 일명 떡방아춤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동작은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3~4차례 점프를 한 후 일어나는 동작으로 섹시한 뒷모습을 포인트로 한다. 티아라는 각선미가 드러난 미니원피스를 입고 이 동작을 소화하며 아찔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버니스타'는 지난 3월 20일 일본에서 발표한 곡. 은정, 지연, 효민으로 구성된 유닛, 소연, 아름의 유닛, 보람 큐리의 유닛과 각 멤버 별 솔로 음반으로 제작되는 등 총 10가지 버전을 공개됐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11년 일본 데뷔곡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을 발표, 현지 음반 차트인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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