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탕웨이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오전 중국 남도오락주간은 "탕웨이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라며 공항에서 포착된 탕웨이의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일반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과 공항에서 다정한 스킨십을 나눴으며 매니저를 동반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남성과 이야기를 나누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앞서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 그리고 김태용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중국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오수파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탕웨이는 불거진 스캔들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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