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3일 목동 LG전 시구-시타 걸그룹 '라니아' 선정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4.02 18: 11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실력파 걸그룹 ‘라니아’의 디(Di), 티애(T-ae)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저스트 고'(Just Go)로 파격 무대와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라니아'의 디(Di)양이 마운드에 오르며, 티애(T-ae)양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미국 팝스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로 유명한 래리 루돌프(Larry rudolph)와 손잡은 '라니아'는 오는 5월 중순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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