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영,'난 수비 방해가 아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4.02 18: 52

[OSEN=목동,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넥센 서건창의 내야땅볼때 LG 손주인이 1루 주자 장기영과 충돌한 후 1루 송구하고 있다. 그사이 서건창을 세이프.
LG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밴 헤켄을 내세웠다. 개막 2연전에서 KIA와 맞붙었던 넥센은 1패 뒤 1승으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개막 후 SK전에서 2연승을 달린 LG는 3년차 좌완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를 내세웠다.

일명 엘넥라시코라 불리는 신흥 라이벌전에서 양팀이 화끈한 공격력으로 야구팬들의 즐거움을 더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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