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손주인,'타자보다 더 얼떨떨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4.02 19: 04

[OSEN=목동,박준형 기자 2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1사 1,3루 LG 이진영이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다. 주자 정성훈과 손주인이 아쉬워하고 있다
넥센은 LG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밴 헤켄을 내세웠다. 개막 2연전에서 KIA와 맞붙었던 넥센은 1패 뒤 1승으로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개막 후 SK전에서 2연승을 달린 LG는 3년차 좌완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를 내세웠다.

일명 엘넥라시코라 불리는 신흥 라이벌전에서 양팀이 화끈한 공격력으로 야구팬들의 즐거움을 더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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