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종료 후 NC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형 만한 아우는 없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한화와의 개막 2연전을 독식한 롯데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과 박종윤의 투런 아치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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