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이현경, 오늘(3일) 부친상·시부상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4.03 11: 09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민영기 소속사 관계자는 3일 OSEN에 “민영기의 부친이 오늘 오전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민영기의 아내는 배우 이현경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빈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이다.

한편, 민영기는 지난 1998년 뮤지컬 ‘돈죠바니’로 데뷔했다. 최근작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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