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SBS 新예능, '맨발의 친구들' 제목 확정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4.03 13: 50

방송인 강호동이 출연하는 SBS 새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제목을 확정하고 본격 출항에 나선다.
3일 SBS에 따르면 오는 21일 베일을 벗는 이 예능프로그램은 제목을 ‘맨발의 친구들’로 결정했다.
멤버들 역시 기존에 물망에 오른 주인공들이 최종 합류를 확정했다. ‘맨발의 친구들’을 구성하는 멤버는 강호동을 비롯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윤종신, 김범수, 김현중, 슈퍼주니어 은혁, 애프터스쿨 유이, 배우 윤시윤이다.

연출은 ‘패밀리가 떴다’, ‘X맨’ 등을 연출한 장혁재, 곽승영PD가 맡으며, 제작진은 4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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