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의 드라마 ‘직장의 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전혜빈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엄친딸 ‘금빛나’ 역을 맡아 밝고 귀여운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2회에 첫 등장한 전혜빈은 반짝이는 스타일링으로 여신 미모를 뽐내 주변인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극 중 금빛나(전혜빈 분)는 과거 장규직(오지호 분)의 옛 연인으로 시간이 흐른 지금 Y.Jang식품에서 다시 만나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2일 방송된 2회에서 금빛나에게 과다 업무로 고생을 시키는 장규직과 그와 반대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기습 키스를 시도한 금빛나의 장면이 전파를 타자 궁금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둘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대본을 보던 중 카메라를 발견하고 장난기를 발동시켜 귀엽게 웃어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따뜻한 날씨에 들떠 한껏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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