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청률 효자 ‘마의’ 팀 태국 여행 ‘통큰 선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03 18: 00

MBC가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드라마 ‘마의’ 팀에게 태국 여행 선물을 했다.
‘마의’의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이병훈 감독을 비롯해서 ‘마의’ 팀이 이달 중순에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난다”면서 “이번 여행은 촬영 기간을 포함해서 8개월 동안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준비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의’ 팀은 이달 중순에 출국해 태국에서 3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이번 ‘마의’ 팀의 태국 여행은 MBC가 특별히 마련한 것. ‘마의’는 6개월 동안 시청률 10% 중후반대를 기록하며 MBC의 시청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지난 해 10월 1일 첫 방송한 ‘마의’는 천민에서 어의로 성장하는 백광현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순재, 손창민, 유선, 조승우, 이요원, 김소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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