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오늘도 반드시 이기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4.03 20: 11

3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PO 2차전'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 3쿼터 SK 김민수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낸 뒤 김선형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K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4강 PO의 1차전을 잡으면서 챔피언 결정전으로 가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반면 1차전 패배로 KGC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 2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3,4차전 홈에서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 김태술의 장점을 십분 살려줄 동료들의 분발이 필요하다.

한편, 역대 4강 PO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은 71.9%(23/32)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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