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0회말 2사 허준의 타석, 이호준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역전과 재역전 승부를 벌인 끝에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회초 얻은 결승점을 지켜내며 3-2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개막 4연승을 질주했고 NC는 2패째를 당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