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의 재결합 이후 확연히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과의 재결합 이후 훨씬 밝아지고 웃음도 많아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패틴슨과 재결합한 스튜어트는 지난 달 23일 키즈 초이스 어워즈(The Kids Choice Awards)에 참석해 절친한 친구인 케이티 페리와 함께 웃고 떠들며 훨씬 밝아진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스튜어트가 훨씬 밝아지고 웃음이 많아졌다.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다"라며 "현재 스튜어트는 정말 사랑스러운 여인이 됐다"며 달라진 태도를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으로 인연을 맺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trio88@osen.co.kr
영화 '브레이킹던 - part 2'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