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 식구로 맹활약하던 김성주와 최양락이 안방마님 김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MC 김용만이 도박 물의로 갑작스럽게 하차한 후 차기 MC를 고민하던 제작진은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자기야’ 색깔에 어울리는 MC가 필요하다고 판단, ‘자기야’ 출연진 중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김성주와 최양락을 MC로 낙점했다.
김성주와 최양락은 ‘자기야’의 대표 코너인 ‘팩트체커’에서 각각 ‘중년정력 일보’와 ‘덕소 일보’ 기자로 감초 역할을 해왔다.

한편 ‘자기야’는 MC 교체 후 세트를 단장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3MC가 진행하는 ‘자기야’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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