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미스터김' 100회 맞아 스태프 100명 '통큰' 회식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4.04 09: 48

배우 김동완이 KBS '힘내요 미스터김' 100회 방영을 기념해 통큰 회식을 선물했다.
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완은 지난 3일 저녁 서울 여의도 드라마 촬영장 인근의 한 식당에서 100여명의 드라마 스태프에게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100회 방송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 남은 분량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할 것을 다짐하며 고기 파티를 벌인 것.

한 관계자는 OSEN에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 화기애애해지고 돈독한 분위기에서 남은 분량도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주연으로 활약 중인 이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과 훈훈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난해 영화 '연가시'에 이어 '힘내요 미스터김'을 통해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김동완은 오는 5월 초 신화의 정규 11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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