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상큼발랄 출근길 패션 '역시 걸그룹'
OSEN 송유진 기자
발행 2013.04.04 09: 58

[OSEN=송유진 인턴기자] 그룹 달샤벳 아영의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아영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출근길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다.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과 흰색 바지, 그리고 분홍색 신발로 포인트를 줘 20대다운 발랄함을 살렸다.
대본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얼마 전 종영한 KBS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해 연기에 입문한 아영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명안공주 역에 발탁됐다. 아영은 극중 이순(유아인 분)의 여동생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영의 출근길 패션을 본 네티즌은 “'이태백'에서는 마냥 귀엽고 발랄하더니 대본 연습 열심히 하네”, “달샤벳 활동 때도 상큼했는데 역시 패션도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영이 출연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오는 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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