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송유진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황금 비율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최근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에 일을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꾸준히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먹는 것을 좋아해서 고기, 빵, 피자 같은 음식을 많이 먹는데 화보를 찍어야 하면 3주일 전부터 매일, 혹은 아침저녁으로 운동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한채영은 데뷔 초에 갑자기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을 말하며 "팁이라면 먹고 싶은 만큼 먹되 그만큼 운동을 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임신 사실에 대해서는 "13주밖에 안 돼서인지 별로 달라진게 없다"며 "아직 실감이 나지 않기도 하고, 일하는 중간에 알게 되어 많이 기뻤다. 이제 작품을 끝냈으니 몸 관리에 신경쓰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채영은 4일 퍼스트룩 패션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와 함께 바비 여왕을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한채영은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소화해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임신 13주임에도 불구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화보에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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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