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의자브랜드 '시디즈' CF, 최희 정인영 댄스 뽐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4.04 11: 21

사무가구 전문회사 퍼시스의 의자전문브랜드 '시디즈'의 새 광고가 화제다. 최근 케이블 TV에서 전파를 타자 각종 동영상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디즈'는 광고모델로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를 내세워 주력모델인 T50 화이트 제품의 론칭을 알렸다.
온라인에서 광고가 화제가 된 것은 최근 유튜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할렘쉐이크를 패러디한 ‘시디즈쉐이크’를 선보였기 때문. 

이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 됐는데, 시디즈 본사와 안성공장를 두 아나운서가 방문하는 형식을 이루고 있다. 본 광고에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이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광고에 사용된 시디즈의 주력상품인 T50시리즈는 국내외에서 선호도가 높은 메쉬 의자다. 등판과 좌판이 각각 다른 각도로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틸팅 기능은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목 받침 기능은 피로감을 줄여준다.
시디즈는 이번 T50 화이트 제품을 런칭하면서 4월 2일부터 3차에 걸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디즈쉐이크 영상을 본 후 T50블랙과 T50화이트를 선택, 공유하는 방식으로 시디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idizchair)에서 진행 중이다.
메인 이벤트의 일부 당첨자들에게는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가 직접 배달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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