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골프(대표 이사 심한보 /www.adidasgolf.co.kr)가 가장 권위 있는 PGA 4대 투어 마스터즈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아디제로 마스터즈 (adizero Masters)'를 출시한다.
'아디제로 마스터즈 (adizero Masters)'는 이번 달 11일 개막을 앞둔 PGA 4대 메이저 토너먼트인 마스터즈의 상징 컬러 '그린'을 적용해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아디제로 마스터즈'는 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매해 4월마다 열린다. 초청제로 운영돼 세계적인 강자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권위 있는 대회인 '마스터즈 토너먼트'를 기념해 특별 제작됐다.
기존 아디제로 디자인에 lace(신발 끈), out sole(바닥창) 그리고 collar(발목) 부분에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가미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디제로 마스터즈'는 화이트, 그레이 컬러와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면서 모던한 느낌을 더한다.

아디제로 마스터즈 골프화 상피 부분에 적용된 SPRINTSKIN은 초 극세사 특수 피혁을 사용해 기존 천연가죽의 두께보다 11% 얇고, 39% 가볍다. 또 아디제로 골프화 앞부분의 내피에는 내구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TPU(열가소성 우레탄수지) 소재의 SPRINTWEB으로 보강해 스윙 동작에서도 흔들림 없이 견고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단 1겹의 1.2mm 두께의 바닥창 SPRINTFRAME은 최첨단 소재 PEBAX를 사용하여 가벼울 뿐만 아니라 발을 지면에 더욱 밀착시켜 강력한 스윙 파워를 이끌어 내는 최고의 원동력이 된다. 300.5g의 가벼운 무게로 발의 피로를 덜어주고 신고 있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 2013년 4월 초경량 골프화 '아디제로(adizero)'에 마스터즈의 상징 그린 컬러를 입힌 '아디제로 마스터즈 (adizero Masters)'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에서 단 300족만 일부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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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