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샛별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영화 '더 파이브' 현장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힘들지만, 너무 힘들지만 전 은아라서 행복합니다. 더 파이브. 하이 파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쇼트커트의 김선아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왼쪽 뺨에 보이는 흉터와 을씨년스러운 뒷배경은 긴장감 도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감지하게 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선아 눈빛 연기 대박", "영화 빨리 보고 싶다", "눈에서 광선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더 파이브'는 연쇄살인범에게 가족을 잃은 여자가 복수를 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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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