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이 최고 연봉팀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서 파블로 산도발과 헌터 펜스의 홈런 2방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전에서 영봉패한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2경기를 모두 가져가며 개막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류현진이 한 숨을 내쉬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rumi@o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