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샛별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봄 냄새 물씬 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니콜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햇살(sunshine)"이라는 짤막한 멘션과 함께 흐드러진 벚꽃나무 배경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캐주얼한 의상의 니콜은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분홍색과 파란색이 섞인 격자무늬 셔츠와 부드러운 미소가 벚꽃과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제 정말 봄인가봐요", "누가 꽃이야", "나도 벚꽃 보러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스(Bye bye happy day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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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