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새 뮤비서 'K팝' 양현석-박진영 패러디 '폭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4.04 16: 10

SBS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신곡 '섬바디' 뮤직비디오에서 세 심사위원을 패러디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뮤직비디오 콘셉트 컷을 공개하고 ‘15&STAR’라는 슬로건 아래 박지민이 박진영과 양현석 심사위원으로 분장한 모습을 담았다. 15&에서 박지민과 호흡을 맞추는 백예린은 보아로 분했다.
이들 소녀들은 자신들이 분장한 각 심사위원들의 특징과 이미지를 완벽하면서도 코믹하게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있다.

이번 곡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소녀들이 꿈꾸는 ‘섬바디’를 찾는 내용이라는 뉘앙스를 포함하고 있다.
15&는 오는 7일 'K-POP'스타 시즌 2 파이널에서 컴백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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