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신인 그룹 루나플라이가 실력파 꽃미남 밴드의 등장을 알리며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루나플라이는 4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플라이 투 러브(Fly To Love)'를 열창했다.
루나플라이는 이날 원색의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멤버 각각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각자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뛰어난 실력을 드러냈다. 또한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팬들은 환호성으로 실력파 밴드의 첫 무대를 응원했다.

'플라이 투 러브'는 사랑하는 연인과 세상 이곳 저곳을 여행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신나는 비트와 달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인피니트, 케이윌, 다비치, 틴탑, 이하이, 제아파이브, 걸스데이, G.NA, 허영생, 일렉트로보이즈&나나, 길구봉구, 루나플라이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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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