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아찔한 멜방 퍼포먼스로 남성팬들을 유혹했다.
걸스데이는 4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기대해'를 열창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몸에 착 감기는 모노톤의 줄무늬 의상을 차려입고 군살없이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혹하는 듯한 매혹적인 표정과 멜방을 내려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으로 몸매를 강조하는 멜빵 퍼포먼스는 물오른 섹시미를 한껏 뿜어냈다.
한편 '기대해'는 아날로그와 일렉트로닉이 적절히 배치된 맞춤형 하이브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바람둥이 같지만 멋진 그 남자를 내 것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 하는 여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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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