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아이언맨3' 레드카펫 행사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팬들을 향해 깜찍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는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위기를 다룬 새로운 시리즈로 최악의 위기에 봉착한 아이언맨의 고뇌를 그린다.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슈트의 등장, 새로운 악당 만다린과의 대결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위기를 담아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릿한 스펙터클을 선사할 영화 '아이언맨3'는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 한다. /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