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턱돌이랑은 하이파이브 안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4.04 21: 43

넥센 히어로즈가 접전 끝에 LG 트윈스를 상대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넥센은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접전 끝에 8회말 김민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4-3 승리를 거뒀다.
2011년부터 LG에 상대전적 우위를 지킨 넥센(3승2패)은 LG(3승2패)와의 라이벌 접전에서 먼저 2승1패를 가져가며 다시 'LG 킬러'로 나섰다.

경기후 넥센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는 턱돌이와는 하이파이브를 안하고 돌아 서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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