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연승' SUN, "7회 이후 찬스를 잘 살렸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4.04 22: 29

"7회 이수 찬스를 잘 살렸다".
KIA가 4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17안타를 터트려 12-4로 대승을 거두었다. 선동렬 감독은 스승 김응룡 감독과의 첫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김응룡감독은 개막 5연패를 당했다.
경기후 선감독은 "1회초 무사 만루찬스에서 추가득점에 실패해 아쉬웠지만 7회 이후 찬스를 잘 살렸다"고 말했다.

패장 김응룡 감독은 "특별히 할 말은 없다. 선수들이 기죽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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