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근황을 전했다.
용준형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낸다고요”라며 “깨알 규선이 형”이라고 케이블채널 Mnet 음악드라마 ‘몬스타’에 함께 출연하는 박규선을 언급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용준형을 여름용 교복을 깔끔하게 입고 귀에 벚꽃을 꽂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단정한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꽃돌이다. 사람이 아니라 꽃이다”, “남자인데 예쁘다”, “무슨 생각으로 꽃을 꽂은 걸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오는 5월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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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