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글래머 몸매로 더 유명한 방송인 강예빈이 방송에서 연일 깜짝 놀랄 선정적 발언을 터뜨려 시청자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 수위가 터질듯한 몸매 만큼이나 폭발적이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헬스장에서 진짜 꼴불견일 것 같은 여자는?’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학창시절 육상선수였는 데 사춘기 때 남다른 신체발육을 겪다보니 뛸 때 엄청 아팠다"며 육상을 그만 둔 사연을 밝혔다.


당연히 신동엽을 비롯한 출연진 및 방청객들의 시선은 강예빈의 풍만한 D컵 가슴에 쏠렸고 놀라서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민망해 시선을 돌릴수 밖에 없던 상황을 연출했다. 일본의 유명 예능 프로를 본딴 '순위 정하는 여자'의 경우 평소에도 육감적인 여성 출연진들의 19금 야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날 강예빈의 경우 수위가 훨씬 높았다는 후문이다.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서 진행도 맡고 있는 그는 얼마전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원자현, 김정민은 남자들이 궁금해 할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예인과 만나본 적이 있냐는 토크가 이어졌고 강예빈은 “있었는데 오래 사귀지는 않았다”고 말을 꺼냈다.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는 강예빈에게 원자현과 김정민은 어떤 사람이냐고 추궁했고, 결국 “김씨 성을 가진 연기자다. 6개월을 만났다”고 밝혀 주요 포탈 사이트들의 검색어에 올라간 적이 있다.

이 둘은 이어 스킨십에 대한 자신들의 경험담을 공개하며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 해보고 싶었던 스킨십 등 낯뜨거운 이야기를 화끈하게 펼쳤다
. 방송인 강예빈이 자신을 목욕탕에서 만난 네티즌이 신체에 대해 적나라하게 적어놓은 후기 때문에 목욕탕에 가지 못한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강예빈은 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내가 원래 목욕탕을 좋아해서 별명이 찜질방걸”이라면서 “그런데 목욕탕 후기가 올라온 이후 못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날 목욕탕에서 본 후 허리, 다리, 엉덩이, 가슴 등에 대해 글을 적어놨다”면서 “그 이후 목욕탕에 못가고 있다. 충격이었다. 그 사람은 목욕탕에서 나만 봤나보다”고 불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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