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토탈 패션 브랜드 게스(GUESS)가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향수 제조업체 코티 뷰티(Coty Beauty)와 손잡고 새로운 여성 향수, ‘게스걸(Guess girl)’을 론칭 했다.
게스걸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다. 달콤한 아카시아 꽃과 섹시하면서도 이국적인 파라다이스 오키드를 주 원료로 만들어졌다.
향수 용기는 여성의 바디를 상징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꽃을 연상케 하는 캡과 블랙 리본이 더해져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번 게스걸의 뮤즈는 텍사스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엠버 허드(Amber Heard)’로 게스걸의 청순 섹시 콘셉트를 잘 표현했다. 게스걸(Guess girl)은 롯데백화점 퍼퓸숍에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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