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011 콘서트 실황 담은 라이브 앨범 발매
OSEN 홍샛별 기자
발행 2013.04.05 11: 04

[OSEN=홍샛별 인턴기자] 소녀시대 공연 실황이 담긴 앨범이 발매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라이브 앨범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2011 Girls' Generation Tour)'가 오는 11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2CD의 이 앨범은 2011년 7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소녀시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무대 실황으로,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히트곡 무대, 앨범 수록곡 무대, 일본 정규 1집 수록곡 무대 등 총 34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어 버전으로 공개한 일본 히트곡 '렛 잇 레인(Let It Rain)'과 아일랜드 민요 '대니 보이(Danny Boy)' 등 2곡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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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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