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플라이, 곱상한 외모 때문에.. 혼성그룹 '오해'

[OSEN=홍샛별 인턴기자] 3인조 신인그룹 루나플라이가 혼성그룹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플라이 투 러브(Fly To Love)'를 발매한 루나플라이는 지난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플라이 투 러브' 무대 방송 후 혼성그룹으로 알려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멤버 테오의 곱상한 외모가 그 이유.

컬러풀한 의상과 헤어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 루나플라이는 지난 4일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등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얼마나 좋을까'로 데뷔한 루나플라이는 해외 30여개 국에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5일 오후 KBS '뮤직뱅크'에서 공중파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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