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측 “‘피 끓는 청춘’ 출연? 검토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05 17: 52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영화 ‘피 끓는 청춘’ 출연을 검토 중이다.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5일 OSEN과의 통화에서 “‘피 끓는 청춘’은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 끓는 청춘’은 80년대 초반 한 아름다운 소녀를 둘러싼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물이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를 연출한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배우 박보영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구하라 또한 언급돼 캐스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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