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 한국에서도 호평 속에 안착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4.05 18: 46

일본 앱스토어 랭킹 1위를 차지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인기 웹게임 ‘SD 삼국지’ 개발진이 기존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만들어 낸 역작인 ‘로드 오브 나이츠’가 국내 시장 순위권 내에 안착하며 그 저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밀리언아서’, ‘운명의 클랜배틀’ 등 일본산 게임에 이어 ‘데빌메이커’, ‘마비노기걸즈’ 등 국내 개발사들까지 가세한 카드 배틀 장르에서 서로 비슷한 게임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뮬레이션과 카드 배틀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차별화된 게임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로드 오브 나이츠’가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신규 유저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로드 오브 나이츠’를  내려받아 설치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이벤트 경품을 조건 없이 100% 지급해 신규 유저들의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게임 내에서 상급 카드 뽑기를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쿠폰 2장과 함께, 뽑기 및 건설 예약, 카드덱 확장, 각종 시간 단축 등 게임 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게임 머니가 지급된다. 이벤트 대상자는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로드 오브 나이츠’를  내려받아 설치한 모든 유저들이며, 설치 후 네이버 앱스토어에 등록된 네이버 계정 메일로 경품 수령이 가능한 시리얼 코드가 지급된다.
게임을 시작할 때 레어 카드의 중요성이 높은 만큼 최상위 등급의 카드를 획득 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는 소식에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한 신규 유저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1만원 상당의 게임 머니 또한 카드덱 확장을 비롯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크게 환영 받고 있다. 또한 ‘로드 오브 나이츠’는 현재 기간 한정 던전을 통해 최상위 카드를 비롯한 레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창천의 탑’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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