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뮤뱅' 마지막 방송.."유이 고맙고 미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05 19: 39

배우 이장우가 KBS 2TV '뮤직뱅크' 하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장우는 5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1위 시상 이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유이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뮤직뱅크'를 통해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호흡을 잘 맞춰왔는데 아쉽게도 먼저 하차한 유이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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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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