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정석원, 배고픔 해결위해 직접 바다 입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05 22: 25

개그맨 김병만과 배우 정석원이 멤버들의 배고픔 해결을 위해 직접 바다에 입수하는 열의를 보였다.
김병만과 정석원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에서 물고기 낚시를 위해 직접 채텀 바다에 입수했다.
앞서 두차례나 낚시에 실패했던 병만족은 이번엔 기필코 낚시에 성공하기 위해 조개 껍데기를 갈아 낚시바늘을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물고기잡기를 시도했다.

활로 쏘는 작살을 만들어 물고기잡기에 나선 김병만은 이것으로도 낚시에 성공하기 힘들자 해병대 출신의 정석원과 함께 직접 바다로 뛰어들었다.
낮은 수온과 바다 곳곳에 있는 바위들로 바닷속은 위험한 상황. 안전을 위해 제작진에게 제공받은 수경과 장갑만을 낀 채 바다로 입수한 두 사람은 멤버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몸소 나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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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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