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백지영 "정석원과의 사이, 좋다" 애정과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06 00: 14

가수 백지영이 연인 정석원과의 애정을 과시, 부러움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 정석원과의 관계에 대해 "아직까진 좋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연하 남자친구와 어떤가"라는 질문에 "아직까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연애 초반에는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지만 요즘에는 자제하는 편이다"라며 "사람이 좋을 때가 있고 안좋을 때가 있는데 나는 잘 숨기지를 못하겠다. 내 감정과 달리 방송에서 연기할 순 없지 않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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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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