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돈의 화신'의 황정음이 물오른 ‘꽃미모’를 과시했다.
드라마 '돈의 화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tv.sbs.co.kr/sbsmoney/index.html)를 통해 대본삼매경에 푹 빠져있는 황정음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 ‘현장포토’ 코너에는 ‘두 미녀가 요즘 달고 사는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황정음과 오윤아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황정음은 손에 볼펜을 꼭 쥔 채, 촬영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고 모습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드라마 속 생기발랄한 ‘복재인’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배우 황정음의 열정 가득한 모습만이 느껴지고 있는 것.
또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져 있는 황정음은, 촬영장 안팎에서 연신 밝은 미소로 스탭들을 대하며 촬영장을 즐겁게 만드는 1등 공신이라는 후문도.
더불어 매 회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연일 ‘복재인스타일’을 검색어에 올리고 있는 황정음은 꽃분홍 컬러의 재킷과 네일을 이용해 ‘봄처녀’로 변신, 또 한 번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은 “ 명품 캐릭터 ‘복재인’ 다 이유가 있었네요!”, “얼굴이면 얼굴, 패션이면 패션! 거기에 연기 열정까지! 최고의 배우 황정음!”, “재인이표 커리어 우먼 룩 넘넘 예뻐요”, “이번주 주말도 으로 힐링 예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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