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라스베이거스에서도 패셔니스타 ‘일상이 화보’
OSEN 홍샛별 기자
발행 2013.04.06 08: 12

[OSEN=홍샛별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기는 라스베이거스. '야왕' 잘 보셨어요? 촬영 때문에 종방연 못 가서 슬퍼요. 드라마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나도 청포도 사탕 먹고 기분 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쇼핑몰 앞에 서서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말아 올리는 장난기 어린 모습이다. 그는 무릎 부분이 찢어진 빨간 스키니와 청재킷을 입고 녹색 계열의 신발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끈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길고 날씬한 다리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비비드한 색상이 잘 어울리네”, “다리 정말 길다”, “나도 라스베가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에서 석수정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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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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