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샛별 인턴기자] '세븐틴 TV 시즌 2'에 출연 중인 초대형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인기가 수직 상승 중이다.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유스트림 채널을 통해 매주 2회 전 세계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세븐틴 TV 시즌 2'가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으면서 '세븐틴 TV 시즌 2'에 출연 중인 세븐틴의 인기 또한 높아졌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시즌 1때부터 해외 팬의 규모가 커져 일본과 필리핀 등지에는 이미 팬클럽이 형성돼 있고, 데뷔 전임에도 각종 행사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세븐틴에서 가장 어린 13살 멤버 사무엘은 '세븐틴 TV 시즌 1' 당시 붙여진 '미스터 티니아버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해외 팬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소속사의 전언.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출연 멤버들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은 평균 나이 17세의 초대형 아이돌 그룹으로 '세븐틴 TV'를 통해 CCTV 형식과 예능 형식으로 신개념 공개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세븐틴 TV 시즌 2'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스트림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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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