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씨스타 소유, 김종서 모창..“완벽에 가까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4.06 10: 06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가수 김종서의 모창에 도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소유는 최근 오리지널 가수의 아성에 도전하는 ‘숨은 가수 찾기’ 프로젝트 JTBC ‘히든싱어’ 녹화에서 김종서 특유의 창법을 직접 선보이며 자신만의 김종서 찾기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 제작진은 “실력파 걸그룹인 소유가 이날 김종서 특유의 록 창법을 완벽에 가깝게 보여줄 전망”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가수 김경호와 김종서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김종서는 일찌감치 “후배 김경호보다 낮은 득표수로 우승할 경우 김경호에게 ‘형’이라고 부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김경호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응수했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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