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쌍둥이 모델, 밤에는 화끈한 클럽녀 변신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4.06 10: 10

플레이보이 누드 모델로 유명한 멜리사 하우(21)가 쌍둥이 여동생 칼라와 함께 클럽 밤문화를 만끽하는 장면이 해외 파파라치 카메라를 통해 공개됐다. 멜리사와 칼라는 갑자기 들이댄 카메라에 놀라기는 커녕 마치 이를 즐기는 듯 풍만한 뒤태를 자랑하는 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글래머 쌍둥이 미녀가 들어가려는 장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록스버리 나이트클럽으로 평소 할리우드 스타들과 유명인들이 자주 출입하는 명소다.
한편 멜리사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스타 플레이어 애슐리 콜(30)로부터 동거를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는 외신 보도로 한동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콜은 최근 런던 플레이보이 클럽에서 만나 멜리사에게 홀딱 반해 열렬히 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둥이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콜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던 가수 셰릴과의 결혼 생활 중에도 수퍼 모델, 스튜어디스와의 불륜을 지속하다 들켜서 결국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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