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이자 에릭 로버츠의 딸인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엠마 로버츠가 망사 패션 아래 비키니 몸배로 대낮 거리를 활보하는 대담 패션을 선보였다. 로버츠는 이달 초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한 음악예술 페스티발에 참가해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엠마는 지난 해 '아이 엠 마이 패밀리 시크릿'과 '엠파이어 스테이츠'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줄리아 로버츠의 후광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대신에 셀렙 패션 분야에서는 다른 청춘 스타들을 압도하는 감각으로 파파라치들의 타깃 1호 목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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