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센스있는 신곡 홍보 ‘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비치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6일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의 재미있는 설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안 녹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민경,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녹는 중'이라는 들이 이들의 표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다비치가 신곡 ‘녹는 중’에 대해 직접 코믹한 설정 사진으로 나타낸 것. 두 사람은 깜찍한 모습으로 신곡 홍보에 나서 웃음을 선사한다.
‘녹는 중’은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작사, 작곡, 피처링한 노래로 알앤비(R&B)를 기반으로 한 힙합 발라드다. 버벌진트가 처음으로 다른 가수에게 곡을 준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달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1주 만에 ‘둘이서 한 잔해’로 1위를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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