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6일 사직경기가 비로인해 연기됐다.
이날 부산에는 새벽부터 쉬지않고 비가 쏟아졌다. 오후 1시 현재 강수량은 34.5mm로 봄비 치고는 많은 양이 내렸다. 밤까지 부산에는 비예보가 있는 가운데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2시 우천연기가 공식 발표됐다.
롯데는 언더핸드 이재곤을, KIA는 우완 서재응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었다.

비로 연기된 경기는 추후일정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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