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토,'페이드어웨이 슛'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4.06 14: 58

6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2쿼터 전자랜드 카스토가 모비스 벤슨의 슛블록을 피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는 지난 4일 4강 PO 2차전 전자랜드와 홈경기서 93-58로 승리, 35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방에서 2연승을 거둔 모비스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을 남겨 놓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지난 1997-1998시즌 이후 4강 PO(5전 3선승제) 1, 2차전서 연승한 15개 팀은 100% 챔프행 티켓을 따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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