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3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전반 포항 고무열이 인천 박태민과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3연승으로 선두에 올라 있는 포항 스틸러스와 '풍운아' 이천수가 복귀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격돌한다.
포항과 인천은 이날 포항 스틸야드에서 2013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 5라운드를 벌인다. 같은 시간 열리는 수원 삼성과 대구 FC,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 4시에 열리는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만남보다도 더욱 시선이 쏠리는 빅매치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