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4쿼터 모비스 박종천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는 지난 4일 4강 PO 2차전 전자랜드와 홈경기서 93-58로 승리, 35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방에서 2연승을 거둔 모비스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을 남겨 놓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지난 1997-1998시즌 이후 4강 PO(5전 3선승제) 1, 2차전서 연승한 15개 팀은 100% 챔프행 티켓을 따냈다. /sunday@osen.co.kr
